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정부 정책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회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난해에는 신한은행에서만 가능했다면 올해부터는 9개 카드사로 확대됩니다.
착한가격업소 할인
국내 9개 카드사 카드로 1만원 이상 카드결제 때
1회당 무려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카드사별로 할인 혜택 제공횟수들은 조금씩 다릅니다.
거의 배달료가 빠지는 수준이군요.
올해는 신한카드,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국민, 농협 카드사에서 사용이 모두 가능합니다.
착한가격업소 할인 지원
지난해부터 정부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고
올해는 18억원으로 확대한 상태입니다.
각종 배달앱 등 민감플랫폼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주 칭찬합니다.
또한 민간 배달플랫폼은 착한가격업소의 메뉴를 주문할시에
할인쿠폰을 발급, 배달료 추가 지원, 위치서비스 기능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착한가격업소 할인 효과
소비자는 가격을 할인받아서 좋고
착한가격업소 사장님들은 매출 확보에 좋고
서로서로 좋은 제도인 듯 합니다.
외식비도 보다 감소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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